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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 일상

7-8월, 내가 먹었던 것들

by 그냥시시한 2023.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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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여름방학,

동아리 활동과 근로를 하면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글을 많이 올리지 못했는데 이번에 한번에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날짜에 상관없이 제가 해먹었던 요리들을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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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지락탕과 양념닭볶음(?)

장볼 때 해산물이 먹고 싶어서 바지락 한 팩 사서 국을 끓였습니다! 2천원정도 했는데 한끼먹기 딱 좋은 것 같아요 ㅎㅎ 

그리고 저 볶음요리는 훈제닭? 이 담겨있는 팩을 사서 양념만들어서 볶아봤답니다. 파랑 팽이버섯도 같이 넣어서 먹었는데 진짜 맛있었음! 기대 안했는데 놀라웠다... 

 

2. 오이김밥 

유튜브에 김밥 만드는 영상이 너무 자주떠서 김밥이 그렇게 땡겨서 직접 만들어봄! 비주얼은 그닥 그런데 맛은 낫베드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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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밀키트 불고기 

밀키트 처음 사서 해먹어봤는데 .. 음.. 나쁘지 않았는데 이 불고기는 다시 안먹을 듯. 차라리 위에 있는 닭볶음이 더 맛있음 

 

4. 내사랑 불닭 

진짜 불닭은 내 최애 라면으로 너무 사랑해.... 

옆에 있는 국은 어묵국! 어묵국도 만들기 쉬운 것 같다. 어묵에 간이 되어있으니까 넣고 소금, 고추가루 조금 넣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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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순두부 찌개 

첫번 째 사진에 있는 순두부 찌개는 내가 직접 끓인거다! 유튜브에 올라와있는 순두부찌개 레시피 따라서 만든건데, 진심 맛있었다... 대패삼겹살이랑 버섯 순두부 이렇게 넣었는데 진짜!!! 너무 맛있어서 놀랐다. 다음에 다른사람에게 대접해주고 싶은 맛이였다.

 

6.  양념갈비

두번째는 그냥 양념갈비 구워먹었는데 아무래도 양념이 있어서 금방 탄다. 다음부턴 조심해서 구워야겠다. 

국은 비비고 곰탕! 곰탕이 제일 저렴한데 나쁘지 않다! 

 

7. 콩불 

콩불도 내가 좋아하는 요리 중 하나인데, 항상 내가 요리하면 간이 약하고 색이 연하다. 

다음부터는 양념을 많이 만들어서 요리해야겠다. 

 

마지막은 그냥 비비고 된장찌개 ㅎㅎ 비비고 여러 개 먹어봤는데 제 원픽은 쇠고기 미역국이다! 

 

이제 학기 다시 시작하면 밖에서 먹는 일이 잦아지겠지? 그래도 나는 집밥이 좋다! 

집에서 엄마가 갓 담아주신 파김치 가져왔는데 나중에 짜파게티랑 같이 먹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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