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일, 상추무침과 콩나물 무침
지난번에 사놓은 상추가 너무 많아서 엄마한테 여쭤보니 그냥 양념만들어서 무쳐먹으란다. 이건 그냥 내 감대로 ,,, 간장 1.5 (2번 하니까 너무 짰다.) , 소금 조금, 고춧가루 1, 깨, 참기름 1 이렇게 만들어주고 섞어주면 끝! 내친김에 콩나물국이랑 콩나물 무침도 만들었다. 고춧가루 1, 참기름1, 다진마늘, 소금( 간 맞춰서), 깨 콩나물 무침도 내 감대로 하긴 했다. 맛만 있으면 됐지. 오늘 점심도 어제 먹다남은 닭갈비랑 두부김치 해먹었는데 ,, 계란물이 다 떨어지고 두부도 찌개용으로 해서 다 부서짐 ㅠ.. 담부터는 부침용으로 해야겠다. 오늘 반찬에도 파뿌리김치 등장! 진짜 맛있으니까 다들 한번씩 만들어서 드셔보시길 !!
2023. 7.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