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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물리학3

4/12 물리가 점점 보인다. 처음 물리수업을 들었을 때, 하나도 모르겠다고 칭얼거리던 나였는데 공부를 계속 하면 할수록 조금씩 길이 보이는 '느낌' 이 든다. 아직까지 느낌이다. 물리 생 초보였던 내가 문제를 조금씩 이해하고 풀 수 있다는 사실이 참 놀랍다. 배움의 재미를 조금 느낀걸지도 모른다. 아무리 생각해도 가만히 앉아서 공부하는게 세상 젤 편한 일인 것 같다. 부모님 말씀이 다 맞았다. 학생때가 제일 편한 거라고, 알겠으니 누려야겠다 즐겨야겠다. 확실히 모든 학문은 독립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물리를 배우니 화학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었다. 물론 일부지만 .. 2023. 4. 12.
4/5 일반물리학 중간점검 한줄평 - 무슨 말을 어렵게 써놨니. 식은 왜이리 많은거야. 아직 식들이 눈에 익지 않았다. 속도와 속력의 차이를 몰랐던 .... 글쓴이 이제 알았습니다 ^^ 근데 tistory는 사진 한번에 첨부 안되나요? 아무튼 오늘 공부 중간점검 끝! 2023. 4. 5.
나의 첫 일반물리학 중학교때부터 나는 과학을 좋아했다. 신기했기도 했고 제일 중요한 부분이긴 한데 과학선생님들이 다 좋았다. 고등학교와서도 과학탐구를 선택했지만 물리는 제외였다. 물리에는 흥미가 안생겼고 재미가 없었다. 그렇게 미뤄왔던 물리를 대학교와서 ,,, 배우게 되었다. 물리에 대한 지식이 너무 없어서 수업을 따라가기엔 너무 벅찼다. 특히 일반물리학 수업은 영어로 진행되기 때문에 모든 말이 다 외계어였다. 급하게 중고거래로 전공서적을 사고 공부를 시작했다. 물리를 조금이라도 공부한 사람이 이 필기를 본다면 분명, 아직 기초부분인데? 이럴 것임이 틀림없다. 하지만 나에겐 모든게 생소하고 ,, 낯설다.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모든 대학생 파이팅입니다 2023.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