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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픽3

2024년이 왔습니다. 지난 시간 돌아보기. 벌써 2024년 1월 1일의 해가 지고 있네요 요새 날이 갈수록 의지가 없어지고 있어서 종강할 때까지 글도 많이 안썼습니다. 2024년이라 활기차게 새해를 시작할 줄 알았지만 아니였습니다. 그렇다고 다가오는 미래가 걱정이 되기보다는 아무런 생각이 없네요. 이게 더 위험할라나 지난 2023년은 참 힘든 시기였습니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했어야 했고 혼자있는 시간이 워낙 많았습니다. 매일매일이 똑같았고 특별한 것은 다양한 사람 만나서 밥먹는거 ? 그것뿐입니다. 2023년에 무엇을 이루었을까요 1. 동아리 공연 올리기 베토벤 7번과 멘델스존 4번 을 연주했는데 어딘가에서 흘러나올 때마다 반갑고 몇악장인지도 기억 납니다. 첫 교향곡이라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너무나 큰 도전이였고 나름 잘 마무리 했습니다. 올 해 .. 2024. 1. 1.
스픽 10일차 후기 1. 우선 강제성이 있다. 작심삼일인 내가 10일이나 했다니 벌써 뿌듯하다. 2. 스피킹을 하면서 진짜 내가 쓸 것 같은 말들로 구성되어 있음을 느꼈다. 오랜만에 친구랑 통화했는데 수업에서 했던 똑같은 질문을 받아서 순간 놀랬다. what are you going to do after college? um... I've been thinking about going to grad school. or I might take a year off. . . 3. 그냥 읽고 쓰는 것보다 말하면서 대화하는게 참 좋은 것 같다. 4. 상황별로 AI와 이야기 할 수 있는데 참 나의 부족함을 많이 느끼는 활동이다. 바로바로 교정해줘서 어떻게 고칠지 바로 알 수 있다. 5. 친구 한명 더 꼬셨어 ㅎㅎ 그래도 많이 나아졌지.. 2023. 11. 24.
스픽 2일차 영어 회화에 대한 갈망!!! 은 여전한 상태라 강제성을 부여했다. 친구가 하길래 따라해봄 스픽결제. -> 한달에 약 9천원으로 결제해버림. 우선 매일 나가는 수업하고 ( 오늘 해보니 배속 안했을 때 한 40분정도 걸리는 듯 했다) 그리고 AI 튜터기능이 있는데 외국인과 소통하는 느낌이 나서 좋았다. 하지만 막상 해보니.... 영어로 바로바로 안떠오른다..... 내가 무슨 말이라도 하면 의도를 파악해서 올바르게 고쳐준다. 매일매일 하면 그래도 괜찮아지겠지?... 현타옴. 하하 내 처참한 점수를 봐라... ㅇㅋ 이렇게 하는거야 열심히 해보자 또 업데이트 할게요 2023.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