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일, 상추무침과 콩나물 무침
지난번에 사놓은 상추가 너무 많아서 엄마한테 여쭤보니 그냥 양념만들어서 무쳐먹으란다. 이건 그냥 내 감대로 ,,, 간장 1.5 (2번 하니까 너무 짰다.) , 소금 조금, 고춧가루 1, 깨, 참기름 1 이렇게 만들어주고 섞어주면 끝! 내친김에 콩나물국이랑 콩나물 무침도 만들었다. 고춧가루 1, 참기름1, 다진마늘, 소금( 간 맞춰서), 깨 콩나물 무침도 내 감대로 하긴 했다. 맛만 있으면 됐지. 오늘 점심도 어제 먹다남은 닭갈비랑 두부김치 해먹었는데 ,, 계란물이 다 떨어지고 두부도 찌개용으로 해서 다 부서짐 ㅠ.. 담부터는 부침용으로 해야겠다. 오늘 반찬에도 파뿌리김치 등장! 진짜 맛있으니까 다들 한번씩 만들어서 드셔보시길 !!
2023. 7. 3.
7월 1일, 팽이버섯 덮밥
방학을 맞이해서 혼자 먹을 시간이 많으니까 건강하게 해먹자! 하고 다짐했다. 오늘의 재료는 팽이버섯. 팽이버섯은 진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버섯이다. 유튜브에 올라와있는 팽이버섯덮밥 레시피를 활용하여 만들었다. 준비물 - 양념, 팽이버섯 1봉지, 파, 계란, 밥 양념- 간장 2, 고춧가루 1, 굴소스 1/2, 물 7, 설탕 1, 파송송 만드는 방법 - 식용유를 두르고 파를 넣어서 파기름을 내준다! 이후 팽이버섯 넣어서 버섯을 좀 익히고 양념을 넣으면 끝이다. 굉장히 간단하다!!! 처음에 만들 때 비주얼이 엥 맛이 있을까 싶었다.... 근데 막상 먹어보니 먹을만했고 다음에도 또 해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이어트에도 좋을 것 같다! 재료는 간단했지만 든든한 한끼였다. 다들 맛있게 만들어 보시길!
2023. 7. 1.